오쿠노유 5개월간의 워킹홀리데이

こんにちは!
奥の湯で5ヶ月、ワーキングホリデーで働いてくれたソン君による熱い日記です(`・ω・´)
私も翻訳しながら楽しく読まさせていただきました。
5ヶ月もの間、慣れない土地でよく頑張りました!おつかれさまでした!

안녕하세요 오쿠노유 여관에서 워킹홀리데이로 일을 하던 송군입니다.

오늘은 제가 약 5개월간 오쿠노유 여관에서 일을 한 경험을 써내려보고자 합니다.

오쿠노유의 입구입니다 녹음이 우거진 정경이 여관에 오는 모든 분들을 환영하고 있네요

저도 처음 여관에 도착했을때는 엄청 긴장을 했지만 정겨운 모습을 보니 긴장이 누그러졌었습니다.

여관 현관의 사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손님을 맞이하고 매력적인 하루를 시작할까 심장의 두근거리는 활력넘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쪽에 들어오면 기념품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왼쪽의 동그란 과자는 크림은 달달하고 부드러우면서 쿠키는 바삭바삭하며 크림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아름다운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일 쿠로카와 온천에 오신다면 꼭 한번 드셔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그 외에도 로브나 마유비누등등 여러가지 기념품이 있으니 한번 둘러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고객님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로비입니다.

푹신한 쿠션과 조화롭게 이루어진 장식품들을 보며 잔잔하게 흘러나오는 재즈음악을 들으면서 앉아있으면 심신이 편안해지는 장소입니다.

고객님께 온천에 대한 설명을 드리거나 고객님이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열심히 정리해왔습니다.

레스토랑의 일부분을 찍어보았습니다.

저는 여기서 식사를 해본 적은 없지만 각 방에서 창문 밖의 아름다운 경치를 구경하면서 여관의 맛있는 음식들을 먹는 것은 매우 행복한 일이 아닐 수 없을 것입니다.

저도 한번 이런 곳에서 식사해보고 싶네요 (❁´◡`❁)

이 곳의 연못에 있는 귀여운 생선을 관찰하는 것도 하나의 재미였네요.

먹이를 줄 때 떼를 지어 몰려오는 모습이 상당히 귀여웠던 것 같습니다.

목욕탕의 필수코스 삶은달걀도 빠질 수 없죠?

온천에서 나오는 뜨거운 증기로 달걀을 삶아먹는 그 각별한 맛은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즐거움이겠지요.

별관으로 가는길도 즐거움중의 하나였습니다.

사계절동안 바뀌어가는 강가의 모습과 나무의 모습을 구경하며 걷는 길은 상쾌한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별관의 손님의 숙소 입구에 피어있던 꽃이 너무 예쁘더군요

차마 지나칠 수 없는 아름다운 꽃이어서 이렇게 추억속에 담고 갑니다. (*^-^*)

제가 자주 신세 졌었던 히노키탕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대욕장이나 가족목욕탕을 가기 때문에 별로 안 오고 혼자서 목욕하는게 편하다보니 자주 애용했었습니다.

한가롭게 목욕하면서 한만하게 온천에 들어가 있으면 시간이 가는지도 모르고 온천의 따스함이 지친 몸에 스며들어 일을 하면서 생긴 피로를 풀어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쉬는날이면 그네의자에 앉아 멍하니 하늘을 바라보며 새의 지저귀는 소리는 마음을 평안하게 해주어 마치 자연과 하나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더 많은 오쿠노유의 좋은 경험을 적고 싶지만 글이 너무 길면 보시는 분들께 피로할까 염려되어 이만 줄이겠습니다.

5개월간 저를 성장시켜준 오쿠노유 사장님, 직원분들께 감사의인사를 올립니다.

매우 뜻 깊고 다시는 못할 경험을 한 것 같아 이 마음을 어떻게 보답해드릴지 상상만해도 즐거운 나날이었습니다.

改めて本当にお世話になりました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